삼각산 도선사 is a Tourist attraction located at 504 Samyang-ro 173-gil, Gangbuk-gu, Seoul, South Korea. It has received 1980 reviews with an average rating of 4.4 stars.
The address of 삼각산 도선사: 504 Samyang-ro 173-gil, Gangbuk-gu, Seoul, South Korea
삼각산 도선사 has 4.4 stars from 1980 reviews
Tourist attraction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를 가까이에서 보려고 갔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내에 위치한 서울에서 제일 유명한 산사 중 하나 입니다"
"4월 18일 행사를 앞두고 4월17일날 저녁 5시 30분에 방문했는데 직원분들이 퇴근해야한다며 서두르는 바람에 10만원 짜리 개인연등을 후다닥 이름 덜렁하나 써주고 도둑맞은 느낌으로 초켜놓고 석불암가서 절하고 공양미올리고 초켜놓은데가니 청소한다고 불끄고 하마터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통할뻔한걸 꺼내 다시 붙혀놓고"
"2000년 대 초반만 해도 산 속에 조용한 느낌이었는데 점점 뭔가 하나씩 불어나더니 지금은 온갖 전등, 확장한 시설물에 전광판까지 번쩍거리는 장소가 되었네요"
"북한산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산은 정상인 백운대, 2봉 인수봉, 3봉 만경대가 뿔처럼 솟아있어 삼각산이라고 하며 사찰 명칭도 삼각산 도선사이다"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를 가까이에서 보려고 갔습니다. 도선사 셔틀관광버스를 타고 올라 갔다가 내려 올때는 걸어서. 셔틀버스가 고마워 비용으로 각천원씩 마애불 모금함에 넣었습니다. 도선사에 난무하는 소원을 비는 색색의 빼곡한 깃발과 표어들 그리고 행사현수막들 속에 파묻혀 있으니 어쩐일인이...무속의 풍경으로 보였습니다. ^^ 낙산에 올라 멀리 보이는 인수봉은 묘한 매력이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역시나 신기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 내려오는 길에 뜻밖에 이계 홍양호와 연관된 장소라 놀라고 반가웠습니다. 그의 시 한편을 좋아하거든요. '시는 터져 나오는 소리라' 사람은 반드시 감정을 움직여 소리를 낸다. 소리는 몸 안에서 간직되어 있다가 어떤 계기에 부딪히면 터져 나온다. 사상, 감정(신)이 이 계기와 마주칠 때 운율을 만들어 내며 문장을 이루는 것이, 자연이 불어 보내는 바람을 사람이 이용하여 악기를 울리는 것과 같다. 마치 여름 하늘에 으르렁거리는 우뢰나 가을밤에 속삭이는 벌레와 같아서 누가 시키기라도 한 듯이 그 진행을 멈추지 못한다. 그러므로 시에서 표현하는 내용은 때를 따라 영예롭게 울리고 시인의 시 창작은 하늘과 더불어 길이 빛나다. 자기 사상, 감정(신)대로 노래할 수 없다면 이는 벌써 진실이 아니며 저절로 터져 나와 노래한 것이 아니라면 시의 정신은 죽어버린다. 제 사상, 감정(신)이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 한데 묘미가 있으니 시야말로 깊고 묘하다 할 만하다. 시에 대하여 <이계집>
북한산 국립공원내에 위치한 서울에서 제일 유명한 산사 중 하나 입니다. 특히 마애관음보살 좌상은 기도명당이라고 합니다. 둘레길따라 걸어 올라가면 40분 정도 걸려요. 차없이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요즘 도선사가 공사를 많이해서 옛날 (불과 2년전)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현대화 되서 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사찰에서 느껴지는 옛 정서가 덜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하지만 서울 산속에 이렇게 조용하고 아름다운 절이 있다는건 축복이네요. 걷기 좋은 코스이니 트레킹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합니다. It is one of the most famous tample in Seoul which is located in Bukhansan mountain. It takes about 40 minutes by feet up to the temple. So Irecommend you to have a good walk without car. The temple became very morden in these days. Personaly I prefer old temple. Anyway it is very good temple and nice place for meditation. It is a grace to have a such a pricious temple in Seoul. Very nice to trekking also.
4월 18일 행사를 앞두고 4월17일날 저녁 5시 30분에 방문했는데 직원분들이 퇴근해야한다며 서두르는 바람에 10만원 짜리 개인연등을 후다닥 이름 덜렁하나 써주고 도둑맞은 느낌으로 초켜놓고 석불암가서 절하고 공양미올리고 초켜놓은데가니 청소한다고 불끄고 하마터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통할뻔한걸 꺼내 다시 붙혀놓고... 어허...절이 대목도 어마무시한 대목이구나 내가 반성을 하고 마음을 비우고 기운을 받고 올수 있는곳 맞는거죠? 후다닥...해치운 느낌
2000년 대 초반만 해도 산 속에 조용한 느낌이었는데 점점 뭔가 하나씩 불어나더니 지금은 온갖 전등, 확장한 시설물에 전광판까지 번쩍거리는 장소가 되었네요. 종교 행사장 같습니다. 하지만 저녁 5-6시 쯤 종 치는 소리, 스피커로 불경 읽어주실때는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입니다. 아, 그리고 분수대에 동전 교환기가 생겼더군요 ㅋㅋ 가시는 분들은 재미삼아 한 번씩 던져 보세요
북한산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산은 정상인 백운대, 2봉 인수봉, 3봉 만경대가 뿔처럼 솟아있어 삼각산이라고 하며 사찰 명칭도 삼각산 도선사이다. 북한산 정상 최단거리 등산로 인근에 위치하여 등산객들이 많고 밤낮 구분없이 경치가 좋아 사람들이 찾는 절입니다.
방문일
평일
대기 시간
대기 시간 없음
예약 권장
아니요
너무나도 힐링되는 곳입니다. 아침부터 두통이 심했는데 도선사가서 절하고 나니 머리가 깨끗이 나았어요 주차도 입구까지 되고 서울시내 다보이고~~ 공기도 다르고 ᆢ 찹쌀하나 사서 칠성당에 올리고 왔네요^^ 연인들끼리도 오시고 등산하다고도 오시네요~~ 육영수여사가 키운 절이라고도 하네요ᆢ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고 싶네요…
너무 세속적으로 변한거같습니다... 어릴때부터 20년넘게다녓는데 돈교환기 양초자판기 공양미자판기 공양미도 구매하면 종이한장띡주고 이름써서 이미쌓여잇는거에붙이라그러고 겨울에 다른 방문객은 춥게밖에서 절하고있고 스님혼자 작은방에들어가서 염불외우시고.. 종교시설이라는게 시대가변해도 성의는 잇어야되는거아닌가하네요...
오랜만에 함 들려봤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조용하고 풍경소리만 들리네요~~ 경치 좋고 공기 좋고 다 좋은데 예전의 배고픔을 달래주었던 식당 문이 굳게 닫혀있어 아쉬었습니다~ㅜㅜ 하지만 이 고통 역시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안위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마애석불님께 기도 드립니다...
서울 도봉구에서 이렇게 크고 잘 되어 있는 절은 찾기 힘들 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여기서 소원 빌면 거의 다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황당한 소원 말고 작은 소원들요^^ 불자 아니라도 산책겸 가면 맑은 공기와 탁트인 경치에 감탄할 곳입니다.
비온뒷날이라 맑고 청명했던 날씨속에... 멋지고 웅장한 북한산을 바라보며 다녀왔습니다. 도선사는 신도수가 무척 많다고 하네요. 석가탄신일을 맞을 준비를 서서히 하는듯했고 지나쳐 왔습니다. 북한산은 몇번이고 가보고 싶은 근사한 산입니다.
북한산 백운봉 가는 길에 자리하고 있는 절입니다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들어갈수 있고 북한산 봉우리를 감상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북한산 우이역에 내리면 30분 간격으로 도선사입구까지 가는 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어르신들도 가기 좋습니다.
도시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셔틀버스의 왕래가 좋고 공양음식도 깨끗하고 맛있는 것같다 김포에 서도선사 도량을 조성한다는데 그것은 좀 아쉽다 접근성이좋고 북한산 백운대가 코앞에 보여 좋았다 가족나들이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우이동, 북한산, 삼각산 도선사. 도선사 주변의 모습들을 보고 내려가며 개나리, 진달래, 벚꽃등이 만발한 아름다운 경치들을 보고 우이동계곡, 우이동 만남의광장 모습을 담았어요. 북한산우이역에서 가시면 됩니다.
1973년부터 다닌절 기도도량으로 오시는 신도님들도 기도정진에 매진하며 도심에서가까운 사찰인데도 너무좋븝니다
방문일
주말
대기 시간
대기 시간 없음
예약 권장
아니요
신라 시대에 도선국사님께서 창건하신 곳이라 하며 서울시 지정문화재인 마애불상이 있다. 기도하는 신도분들이 많아서 인지 절마당에 연등 설치를 위한 가설 철구조물이 가득해서 조금은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다.
심신 안정과 가족 건강, 소원성취를 위해 기도드리러 가는 곳. 북한산 맑은 공기로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 쉬는 날이면 잠시 들려 기도하고 쉬었다 올 수 있는 아름다운 천년 고찰이에요.
유명한 산사이면서 등산로가 옆에 있어 주말엔 복잡하나 평일에 한적하고 좋습니다
방문일
평일
대기 시간
대기 시간 없음
예약 권장
아니요
너무나도 아름답고 고즈넉했던 도선사. 외국인 파트너와 함께 다녀왔는데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기념품도 구매했어요!!! 떡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방문일…
자세히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불안할때 부처와 스님을 만나 해소할수 있었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등산로 트랙킹로도 손색이 없음 자랑스런 대한강산 삼각산도선사 청담스님이여 영원하라~♥♥♥
머리 아프거나 심란할때 올라가면 거짓말같이 맑아지는 곳. 깊고 긴 계곡물 소리와 함께 연꽃등과 풍경이 살랑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만사 여유로와지고 마음이 넉넉해지는곳.
항상 마음이 불현하면 찾는 곳입니다. 수능날 찾아가 넘 붑비고 비도와 정신은 없었지만 기도 열씨미 들이고 왔습니다.
등산로 잘되어있고 사찰이 정리가 잘되어있는 큰절이며 유원지 처럼 되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면 좋은곳
풍광이 아름답고 주변에 맛집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