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까지 군사보호구역이었던 이 산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때 타지 않은 산이다. 서창 향토마을 바로 옆에 그냥 지나치기 쉬운 샛길이 있다. 백마산 들어가는 입구다. 조선시대엔 이 산 위에서 김세근 장군이 의병들을 모아 적에 대항하는 훈련을 했다고 한다. 나라 사랑하는 일을, 한 사람을 사모하는 일보다 당연히 값지게 안고 살았던 오래 전 옛날 사람들의 함성이 가득했던 곳이다. - [규모 및 시설물] 01. 총연장거리 2.2km(세도마을 - 정상 - 전평저수지) 02. 팔각정 1동, 의자20개 <출처 : 서구청> - 이용정보 01. 이용요금: 무료 02. 버스정류장 / 동하 : 상무64 , 대촌69 , 대촌270 / 세하동 : 순환01(시청방향) , 운림50 , 매월61(칠석) , 매월61(세하) , 순환01(운천저수지방향) , 진월77 , 상무64 <출처: 오매광주>

입구 3~4군데 정도로 알고있음. 작은주차장 있음. 밑에 초입부분에는 숲유치원이라서 정자, 넓은 공터랑 의자 같은게 많음. 산 위 팔각정까지 올라가면 20분? 안 걸리는 듯(30대 남성 기준) 하단 부분은 평탄하지만 올라가다보면 가파른 부분도 있어서 노약자나 어린이는 힘들고 위험할 수 있음.

매월동 151-10번지 (대로변) 의병장 양진여•양상기 부자의 묘가 있다.  양진여의병장은 담양 과 장성  일대에서, 양상기의병장은 화순 동복 일대에서 활약했다. 일제의 남한대토벌 작전 당시 체포돼 부자가 두 달 간격으로 각각 교수형에 처해졌다.

서구 서창동과 세하동,매월동에 걸쳐있는 산이다.정상에 백마정과 근처에 임란때 의병훈련장으로 사용한 세련장이 있는 아담하지만 가볍게 산책하기는 좋은 곳이다.

간단히 오르기 좋음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은 위험할 수도 있음

광주광역시 서구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62.2m이다.

지나가다가

백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