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is a Cemetery located at 46 Yanghwajin-gil, Mapo-gu, Seoul, South Korea. It has received 144 reviews with an average rating of 4.8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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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dress of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46 Yanghwajin-gil, Mapo-gu, Seoul, South Korea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has 4.8 stars from 144 reviews
Cemetery
"파란눈의 한국인 호머 헐버트박사님 묘역이 있는곳 입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합정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할 겸 방문했습니다"
"On our last day in Seoul, we visited this cemetery and our friend arranged a personal tour led by a staff of the church"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해 주신 분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파란눈의 한국인 호머 헐버트박사님 묘역이 있는곳 입니다. 영원한 한국인. 2023년이 추모 74주년 입니다. 헤이그 특사 사건 이후 일제의 압력으로 미국으로 출국했으나, 이후에도 독립 활동에 힘을 보태는 등 한국을 잊지 않았다. 그는 1918년에는 1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열릴 파리 강화 회의를 앞두고 여운형과 함께 '독립 청원서'를 작성하였고,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이를 지지하는 글을 서재필과 함께 올리기도 했으며, 1942년에는 이승만의 한미협회에도 참여했다. 1949년 7월 29일, 광복절을 맞아 국빈으로 한국에 초대되었으나 기관지염으로 8월 5일에 별세했다. 당시에 한국으로 가는 배편에 오르면서 언론에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는 것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라는 말을 남겼는데, 한 달여에 가까운 여행은 역시 아흔을 바라보는 노인인 그에게는 너무 무리였는지 한국에 도착한지 일주일 만에 별세했다. 그의 장례식은 대한민국 최초의 사회장으로 거행되었으며, 합정역 근처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되었다. 헐버트가 세상을 떠났을 때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묘비명을 써주겠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이름이 적히지 못한 채 한가운데가 비어 있던 묘비는 50년이 지난 1999년에 와서야 헐버트 기념 사업회 집행 위원장 정용호가 수차례에 걸쳐 청와대에 청원한 끝에 동년 8월 5일 김대중 대통령의 친필로 '헐버트 박사의 묘' 일곱 글자를 새겨넣었다. 1999년 8월 4일 동아일보 13면 기사 당시 《동아일보》 기자였던 김을한의 취재기 《인간 이은》에 따르면, 제물포(인천) 항으로 배를 타고 방한한 뒤 차를 타고 서울로 이동하면서 여기가 제물포, 인천이라는 지명을 똑똑하게 구사했다고 하며, 자신이 떠나왔을 때보다 훨씬 발전했다며 연신 놀라워했다고 한다. 사실 헐버트는 고종황제의 내탕금 문제를 밝히기 위해서 고령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왔다. 헤이그 밀사 사건으로 강제로 폐위된 고종 황제는 헐버트를 통해 상하이 독일 은행에 숨겨두었던 내탕금을 되찾아 독립 운동에 투자할 예정이었고, 출국이 자유로웠던 헐버트에게 그것을 찾아오도록 부탁하였다. 이에 헐버트는 상해로 가서 내탕금을 찾으려 하였으나, 이미 고종의 내탕금 정보를 알고 있었던 일제가 가짜 증명서와 차용증으로 고종의 내탕금을 털어간 후였다. 설사 남아있었다 하더라도 독일의 제1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겪은 초인플레이션 문제 등으로 휴지 조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7] 그의 비자금 관련 서류는 현재 국립 정부 문서 보관서에 보관되어 있다.
방문일
평일
대기 시간
대기 시간 없음
예약 권장
아니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다. 가톨릭 성지인 절두산 성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구교와 신교의 성지가 나란히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 그러나 중동을 생각할 때 유대교와 이슬람의 성지가 겹쳐 분쟁이 빈번하는 것을 보았을 때 우리는 그러지 않기를 기도한다. 선교사묘역은 고종 이후 대한민국 종교계, 언론계, 교육계 등에 공헌한 외국인 인사 500여명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다. 백년교회에서 나오신 해설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선에 선교사로 오신 분들은 평균적으로 2년이내에 본인이 죽거나 아니면 가족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을 때 가슴이 왠지 모르게 뜨거워졌다. 그 분들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서 평상시 자세히 알지도 못했던 극동의 가난하고 비참했던 조선까지 와서 하나님을 전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왔기에 지금의 한국이 만들어지는데 초석을 쌓지 않았나 싶다. 묘역에는 우리가 잘 아는 대한매일 신보의 발행인 어니스트 베델(배설), 장로회 선교사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배재학당 설립자 헨 아펜젤러, 이화학당 설립자 메리 스크랜튼,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설립자 더글라스 B. 에비슨, 감리교 선교사이자 독립운동과 한글 발전에 이바지한 호머 헐버트 박사, 대한제국 애국가를 작곡한 프란츠 에케르트 등의 묘가 있다. 정말로 여기에 묻힌 분들과 이 분들을 우리게 보내주시 주님에게을감사의 기도를 올린다. 반드시 일생에 한 번쯤은 가보기를 바란다.
합정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할 겸 방문했습니다. 본디 교회를 다니기도 하고 어릴때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 그때 느꼈던 감정과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은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선교지를 기준으로 뒤로는 높디 높은 빌딩들이 있으며 앞으로는 한강과 함께 많은 차와 버스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 이 사람들은 이 자리에 묻혀도 될 자격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불어 모든 상황에 만약에라는 의문을 붙이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진짜 이분들이 없었다면 앞뒤로 보이는 이 광경은 지금 우리 눈앞에 발생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습니다.
On our last day in Seoul, we visited this cemetery and our friend arranged a personal tour led by a staff of the church. It was a very holy and beautiful place. We were so touched by the sacrifices of the foreign missionaries who spent their lives serving the people of Korea.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해 주신 분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배품과 아량이 무엇인지 잘 배우고간 역사적인 장소였습니다. 2023년 10월 1일 리뷰 단체 관람 시 정기 기간마다 해설 시간이 있으니 해당시간에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기독교 교인 무덤으로 소란이나 무례한 관종행위는 삼가바랍니다. 서양 정원으로 묘지가 꾸며져 있어 이국적인 문화 체험 장소로 최적화된 역사 유적지 입니다.
방문일
주말
대기 시간
대기 시간 없음
예약 권장
아니요
It is a very spiritual, grateful, and inspiring place. Looking back at the traces of those who lived a missionary life in the other country that served as a model for Christian life. I was able to reconsider the direction of how I would live as a follower of Christ.
복잡한 마포구 도심 속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게 놀랍기만 하다. 오늘 아침 뉴스로 교황청에서의 미사 소식을 접하고 산책을 갔는데 미세먼지도 마침 걷혀서 맑은 마음으로 둘러본 이 곳은, 진정한 신의 뜻-평화-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이 어려서인지 더욱 경건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한강과 이어져 있어 긴 산책을 즐기고 싶으면 더 없이 좋는 곳이라 생각된다.
기독교 성지이긴 하지만 선교사들의 묘비만 있는 것은 아니고 근대 초기 한국의 교육, 의학, 언론 등에 기여했던 외인들의 묘비가 조성되어 있다. 입구의 베델이나 헐버트, 아펜젤러나 에비슨 등의 묘비가 있고 꽤 상세한 해설이 붙어 있다. 여기 와보면 이렇게 많은 선교사들이 와 있었나 할 정도. 조용하고 경건한 곳이기도 하고 역사가 들어 있는 곳이라 답사하러 오기에 좋은 곳.
もっと有名な場所になるべきところです。 あなたがイエスの弟子なら、 キリストイエス軍の兵士なら、 われらの信仰の先達らがどのようにして命がけで私たちがいま聖書をふつうに読む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のか深く黙想する必要があります。 事前に電話しておけば日本語が出来る長老さんが丁寧に説明してくれます。 日本のクリスチャンが行くべき場所です。 韓国と日本の救いの福音を執り成しの破れ目に立って祈るきっかけになります。
딸 아이와 갔어요. 지구상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를 조선이란 땅에 와서 헌신하고 희생하신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의 삶을 마주하고 보니, 너무 가슴 뭉클했습니다. 죽어서도 고국이 아닌 이 땅에 묻히길 바랄 정도로 조선을 사랑했던 선교사님들... 기독인이 아니여도 아이들과 함께 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100년 전 한국에 오신 외국인 선교사들이 잠드신 곳입니다. 비석에 새겨진 글귀 하나하나 읽어 내려가다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분들처럼 잘 살아야겠다 다짐하게 되지요. 지혜로운 사람의 마음은 잔칫집에 있지 않고 초상집에 있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습니다.
천주교 절두산 성지와 함께 둘러볼수있는 곳. 일제강점기 대한매일신보룰 설립한 영국사람 베델의 묘소거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문발행을 통하여 일본의 침력야욕을 거침없이 폭로하였던 베델. 외국인 신분이였음을 충분히 촬영하면서 한글판과 영무난 신문을 발행.
맨 앞 A-2 는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 을사조약 무효를 주장하는 등 조선 독립운동에 많은 기여를 한 어니스트 베델의 묘소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으로 화제가 된 F.A 매켄지 통신원의 구한말 의병 사진을 게재한 신문이 바로 대한매일신보다.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일하심. 말씀의 소중함을 깊이 묵상하게되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상과 현장 가이드 분의 설명과 전시장에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더 깊은 묵상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This place shows the faithfulness and goodness of God in the lives of the first missionaries who arrived in Korea. Very inspiring.
ソウルの公式観光ガイドブックの弘大のページに大きく掲載されているが、場所が分かりにくい。公式地図には出ていないし、最寄り駅の人に聞いても誰も知らなかった。関係者だけの施設らしい。横浜の外人墓地よりも墓石は小型。いつ読んでもジーンとくる墓碑銘の数々。
양화진공원 바로 옆에 있어요 우리나라에 선교사로 오셔서 의학.교육.종교등 다방면에 업적을 남기분들의 잠들어 계신곳 입니다 공원에 쉬러오셔서 그분들의 숭고한 업적과 넔을 잠시나마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도심 속에서도 조용한 편이고 사람 말소리보다도 우선 여러 새소리가 들려서 좋아요. 주변 환경도 좋고 기독교인 외국인 가정에게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잠시 기도하고 휴식을 얻기에 좋은 곳같아요.
I simply love the place as I walk around and relax there from the big city life It's amazing little place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 양화진은 조선시대 교통과 국방의 요충지었기에 영조 30년(1754년) 군진이 설치되었다. 조선 조정은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이… 자세히
외국인 선교사 묘원, 묘원 자체의 이야기 꺼리가 풍성하고, 선교사 한 분 마다 선교의 열정과 쏟은 세월의 헌신 만큼이나 뭉클한 감동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 자세히
선교사들이 심고, 여러 헌신된 자들이 물을 주었으며,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음을 봅니다~~♡♡ AGTG All Glory To God
한국보다 한국을 사랑 한 선교사님들의 묘들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기념관 내부는 관람이 어렵고 외부도 토요일 만 가능하네요.
신구교의 성지이자 구한말 조선을 위해 연고없는 이땅에 찾아와 이땅의 인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몸받친 선교사들이 잠들어계신 곳.
이나라 이민족을 사랑하사 선교사님들을 보내 복음의 씨를 뿌리시고 자라 열매맺게 하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귀한 곳이지요
관리도 잘돼 견학하면서 보고 느낄 거리가 많아 좋습니다. 특히 크리스천들에겐 더 없이 좋은 코스 입니다.
Well-organized place. Very sacred and religious place.
기독교인으로 꼭 와야 할 곳이겠지요. 이 땅에 복음이 뿌리 내리게 된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개화기 선교사들을 모신 곳입니다. 크리스챤이라면 한번쯤 꼭 다녀오시라 추천드립니다.
둘째 아들과 양화진에 가서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외국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옴
도심 산책 공원으로 시민들이 한강변으로 이어지는 공원으로 이용객이 많아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욱 사랑한 외국선교사들의 믿음과 사랑이 남아있는곳
선교사님들의 희생. 순교로 대한민국에 복음을 알게하신것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 귀한 분들의 안식처
가슴이 뭉클 했답니다. 고맙습니다선교사님.사랑합니다 하나님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오셔서 사랑을 베풀어주셔 감사합니다.
영적인 성장과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과 계기가 됨
한국 개신교회 성지로 외국인 선교사 공동 묘지입니다.
선교사님들의 값진 신앙의 삶 참 감사합니다..
개신교인이라면 반드시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
#만감교차 #교육적 #봄에오면 좋을 듯한
그들의 헌신에 가슴 따뜻해지는 곳...
평일 낮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우리 나라 를위하여 순교한 외국인성지
많이들 찾아오세요 감사합니다^^
G묘역 64명의 아기선교사님..
여기는 왜 이리 벅차오르는지..
100주년기념교회.이재철목사님
꼭 한번 가보아야 할 곳
공원관리가 잘되어있다.
역사가 숨쉬는 곳입니다
느끼는 바가 많은 곳.
순교하신 분들의 묘역
참감사한곳이네요.
역사와 신앙
좋은 곳
조아요
28 reviews
210 Hyeonchung-ro, Dongjak-dong, Dongjak-gu, Seoul,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