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다시 찾은 명동칼국수 아니 이제는 교자가 되어있었다. 식당도 추가 지점을 오픈하여 전보다 더 엄청난 인기와 맛을 실감할 수 있었던 명동의 터줏대감 맛집! 일단 평일 점심시간에도 웨이팅은 미친듯이 붐볐고 그만큼 매장 관리 시스템 또한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받았다. 인원 규모에 맞추어 매장 층수를 나누었고 줄줄이 소세지처럼 마냥 서있는게 아니라 음식 특성상 회전율이 좋은건지 20분 정도 대기 후 입장 ! 칼국수는 주문하고 5분도 안지나서 나온다. 나같은 경우는 지인과 둘이서 방문했는데 4인테이블에 하필 칸막이 설치도 되어있지않아 합석하는 느낌으로 식사를 진행해야 했지만 어색함은 잠시 ... 음식에 대한 기대로 감내할만 했다. ✅명동칼국수 사실 한 그릇에 10,000원이라는 가격은 저렴한 게 아니지만 이곳의 역사와 한결같은 맛을 생각하면 크게 아깝지 않은 금액이다. 국물은 적당히 묽고 시원하고 면은 불지 않은 적당한 상태에 넉넉한 양 (밥과 면사리는 무한 리필 추가 가능) 전에도 그랬는지 조금 헷갈리지만 볶은양파의 맛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마치 햄버거 패티에 들어가는 양파를 그릴에 볶아두었다가 일반 칼국수에 툭 떨어트리고 그 위에 얋디 얇고 맛있게 빚은 교자를 올린 느낌. 여기에 겉절이 김치가 더해지는데 마늘마늘한 맛이 아주 신선하고 풍성해서 지인은 이 김치맛에 칼국수가 더욱 맛있다고 하더이다.

워낙 유명하고 매니아가 많아서 부연 설명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특유의 담백하고 구수한 욱수에 찰진 면발.. 알싸한 마늘 김치의 조화가 잃었던 입맛을 돌게 하네요. 메뉴는 딱 네가지이죠. 칼국수, 비빔국수, 만두, 콩국수 선불이구요. 김치는 계속 리필 해 주시구요. 인원수 대로 식사하시면 사리와 밥은 무료 추가 됩니다. 아마도 셋이 오셔서 두개 시키고 사리 더 주세요를 방지하는 차원인듯 싶네요. 둘이 방문해서 칼국수 두개와 만두하나 밥하나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나오는 길에 콜라 한병 원샷 했심다. 옆에 여자 세분은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이렇게 시켜서 나눠 드시더군요. 점심 피크때 방문했지만 온도 체크 등 입장 절차에 잠깐 줄을 서고는 1층, 2층, 3층으로 고루 배정 받습니다. 저는 3층으로 갔는데 이미 만석 입니다. 다만 메뉴가 간단하니 드시고 바로바로 일어나서 회전이 빠른 편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맛은 변함이 없네요. 뜨끈한 육수에 면치기 생각이 나면 달려갈만 합니다. 다만, 만두는 열알 인데, 만원이니 한알에 천원, 음..이 부분은 좀 거시기 하네요. 냉동 만두 한봉지 생각하면..ㅋ 물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신일빌딩 주차장인데 엘리베이터로 16층까지 오르 내리는데 싸이즈가 쌈빡해서 초보나 미숙한 분들은 부담일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차량 리프트 사진 몇컷 같이 참고로 올립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명동. 명동하면 명동교자 를 떠올리게 마련인데... 그 맛은 굉장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치만. 가게 역사가 있는곳이며 매년 미슐랭 선정이 있는 곳이라...? 어쨋거나 명동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만두 11,000원(개당 1100원) 칼국수 10,000원 솔직히 큰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있어서 놀라웠다 칼국수를 먹는데 짬뽕 먹는 맛이 난다! 적절한 불맛 또한 일품이었다.. 국물 건데기를 보기 탄 흔적이 있었고 양파를 태울정도로 불을 입힌 것 같다 국물을 한숟갈 떠먹으면 먹을수록 짬뽕국물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맵지 않는 짬뽕느낌. 그러면서도 짬뽕이 아닌 맛.. 맛있다!! 만두를 꼭 주문해서 드셔야 한다! 정말 맛있다 먹어보면, 중국식 소룡포 만두느낌이 난다! 맛있다... 가게안에는 외국인들과 손님들이 정말 북적북적 음식은 선불이고 주문하면 2-3분안에 나온다 정말 빨리 나온다! ..역시 미슐랭 선정은 괜히 된게 아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3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휠체어 접근성
계단 턱 이런것이 없어서 들어갈수 있음 1층에 위치하여 괜찮음

맛 : ☝ 재방문의사 : ⭕ 평 : 평일 오픈 15분전에 방문하였음에도 대기줄이 있었고 1층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기위한 공간으로 사용중이라 영업장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2층과 3층에서만 식사가 가능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우선 김치는 다른 분들 후기처럼 마늘향이 강하기에 저에게는 그다지 좋은 인상은 아니었고, 비빔국수 역시 소스에 고기덩어리가 있던 점은 좋았지만 맛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비빔소스 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어 개인적으로는 좋게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칼국수는 다른 분들 후기에 맞게 불향과 캬라멜라이징 된 것같은 양파와 고기 등 토핑이 많기에 면 뿐만 아니라 먹을 것이 많았고 국물 역시 깊은맛과 부드러운 면이 좋았습니다. 만두는 만두소도 많고 육즙도 많아 맛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대기업 만두보다 월등하게 나은점은 크게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총평 : 칼국수는 방문하셔서 충분히 경험하실만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6월 중 방문 사진순서 1. 외부 2. 내부 3. 메뉴판 4. 물과 소스(식초,간장 등)들 5. 김치 ⭐⭐ 6. 칼국수 ⭐⭐⭐⭐ 7. 비빔국수 ⭐⭐ 8. 만두 ⭐⭐⭐⭐ 9. /단면 10. 포장만두 11. 칼국수, 만두 영수증 12. 비빔국수, 포장만두 영수증

음식 맛은 예전보다 국물이 더 진해져서 더 진해지지 않길 바랍니다. 서비스는 진짜 명동칼국수가 먹고싶어도 가고 싶지 않은 서비스네요. 1층에서 먹었는데, 직원분들의 불친절한 태도에 밥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관광객도 많고, 한국손님도 많은데 그냥 손님들에 대한 태도가 너 뭐먹을거야 얼마니까 카드 내놔. (카드를 찾고있는데 직원분이 손내밀고 보챔. 마치 나는 바쁘니 빨리 카드나 내놔라 처럼…)이때부터 기분이 나빴는데, 옆테이블에 노부부가 면사리에 밥추가 하셨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갖다 주심. 그래서 아까 시켰는데 안나왔다하니 직원분이 엄청 짜증내심. 듣는 제가 민망하더라구요. 그러니 면 갖다주시면서 지금 나오자나요 이러면서 또 짜증내심 ㅡㅡ;; 또 어떤 아주머니가 의자를 조금 뒤로 앉으셨는데 직원분이 의자좀 땡겨앉아봐요!! 이러면서 짜증내면서 말하면서 지나가심;; 순간 제 귀를 의심했네요. 아니 손님 많아서 바쁘고 피곤한건 알겠는데, 왜 그 짜증과 불쾌함을 손님이 받아야 하는건지….직원 교육좀 제대로 시키면서 장사하시길.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4
서비스: 1
분위기: 1
추천 요리
칼국수

유명한만큼 맛있어요. 일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대기는 없었구요. 빈자리도 거의 없었어요. 칼국수 면발이 독특해요. 납작하면서 부드러워요. 국물은 양파를 구워서 향을 많이 냈구요. 그 맛이 매력적인것 같아요. 만두도 속이 꽉차고 맛있어요. 주문과 동시에 선불 계산하구요. 배달은 로봇이 해주네요. 직원들은 맛집답게 불친절하구요. 요청을 해도 대답을 하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주문할 때도 대답은 하지않더니 김치 추가 요청해도 마찬가지네요. 맛집이지만 이왕 일하는거 친절했으면 좋겠네요. 밥은 공짜로 주는데 아주 적은 양을 주니 인원수에 맞게 추가하시는게 좋아요. 마지막에 밥 말아 먹는게 꿀맛이에요. 참고로 김치는 겉절이인데 마늘향이 강해요. 전 마늘을 좋아해서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서빙은 로봇이 하구요. 로봇이 와서 서빙하고 인사하니 불친절한 직원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식 맛이 워낙 중독성이라 아무리 불친절해도 계속 올 것 같아요.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공기밥

이 집은 어렸을때부터 먹던 맛이라 익숙하고 친숙한 맛이기도 하고..어린시절 부모님과 다녔던 추억과 젊은시절의 옛향수도 느끼게 되는 칼국수집이다 보니.. 가끔씩은 이 집을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 명동에서 자주 다녔던 신정이나 장수갈비,영양센타등은 아예 없어지거나 자리를 옮겨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는 정돈데 그래도 이 집은 여전히 한결같은 맛이고 성업중이죠..^^ 오랜 세월 거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라 참 대단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고맙기까지한 노포 칼국수집입니다.. 예전같이 백김치까지는 안나오지만 알싸한 마늘김치와 먹는 이 집 칼국수는 어렸을때부터 수십년간을 먹어왔던 음식이라 그런지 식당 음식이라기보단 마치 집에서 가끔 해먹던 별미음식처럼 친숙한 맛이기도 하고 나의 쏘울푸드 같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이 집이 계속 영업하는 동안은 추억과 옛향수를 느낄겸 계속 다니게 될 집입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5
서비스: 2
분위기: 3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면사리, 공기밥

가끔 내가 돈 내고 먹으러 오는건지, 얻어먹으러 오는건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바쁘고 복잡하기에 친절은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짜증내는 어투로 말씀 하시는 종업원 분들이 아주 간혹 있어서 즐거운 식사 기분을 망치곤 합니다. 오늘은 기분 상해서 그냥 칼국수 버리는 셈치고 일어날까 하다가, 이미 나온 칼국수는 또 먹고싶어서 씩씩대면서, 계속 사리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이성과 본능의 분리. 어머니 뱃속에서 부터 몇 십년 명동칼국수를 먹고 자라온 사람이고, 외국 친구들, 손님들 와도 여기부터 자랑스럽게 데려오던 저 였는데, 이제는 자신있게 추천을 못 하겠습니다. 가뜩이나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어떻게 느끼게될지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와 어려운 경기에도 비싼 명동 땅에서 최대한 가격을 올리지 않고, 많은 손님들에게 맛있는 식사 기회를 제공 해 주시는 부분은 항상 감사드립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5
서비스: 1
분위기: 1

칼국수 @2,000할때부터 다닌 추억 가득한곳 오랜세월 다녔지만 맛의 변화 없고 양이 많아서 남기는분들 많아서 그릇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여전히 사리 무한리필되니 사이즈 적어졌어도 관계없고 중독성 강한 마늘김치 톡 쏘는 아린맛은 순화됐지만 식자재로 인한 순화는 아닌듯 하고 의도적 순화 아닐까 콩국수 두유 안먹던 시절에도 이곳 콩국수는 조아했는데 4~10월까지 콩국수도 판매하니, 국산서리태로 만든 콩국수 찐하고 맛있어요 이번 방문은 5월달이어서 오랜만에 콩국수도 주문 오래전에는 콩국수면도 칼국수면이었던거 같은데...아닌가ㅎㅎ 클로렐라면 색감도 예쁘고 맛있네요 다른곳에는 콩국수 제공하는곳 설탕&소금 비치돼서 기호대로 넣는데 이곳은 서리태 콩국수에 검은깨 포함돼 있는데 피넛맛 느끼는건 뭘까... 설탕,소금 필요없었고 콩국수면 사리도 리필되고, 콩국수면 사리리필하면 콩국수 온전히 한그릇 다시 생성ㅎ 웨이팅줄 엄청 길었지만 주문계산하는데까지 12분 소요됐으니 웨이팅줄 길어도 부담없네요 미쉐린 빕구르망도 2017년부터 2018, 2019, 2020, 2021, 2022년 계속 선정됐네요

오랜전통이 있는 식당이라 줄선다는 얘기는 듣고갔는데 가게의 특성상 입장하는데까지 피로한 경로로 대기했습니다. 맛은 일반 칼국수나 만둣국의 육수베이스와 확연히달라요. 불맛낸 양파 볶음우동?느낌 나는 톡특한맛이었어요. 단것을싫어하고 맑은육수를 좋아하는편인 제입엔 양파베이스맛, 달큰하고 찐득한 느낌이 많아 조금 아쉬웠습니다.수많은 손님에게 바로바로 내어줘야하기에 계속 조리되는데로 착석하면 바로 음식이 나오는편인데 면발이 다소퍼져있었고 깔끔한육수베이스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텁텁하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만두는 평범한정도의맛... 김치얘기가 많던데 확실히 칼칼하고 깔끔하여 들큰한칼국수에 입맛을 돋우기 좋았고 일반김치나 겉절이양념과 차별이 있는 맛이었어요.아이들은 다소매워했지만 맛있다고하네요. 오랜시간 칼국수와추억을 함께 공유한 사람들에게는 향수가있는 음식일수있겠지만 처음접한 저에게는 한번쯤 먹어볼만한 정도였습니다.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40,000~50,000
음식: 3
서비스: 4
분위기: 3

칼국수 명동에 칼국수를 먹으러 왔을때 기대한 바는, 우리나라의 칼칼하고 국물 시원하게 우려내는 칼국수 정통의 맛을 기대했는데... 비주얼이 이게 뭐지... 뜨악... 이건 비주얼 상으로 완전히 중국식 칼국수/手擀刀切面 에 훈뚠(중국식 물만두)을 넣은 것과 거의 같다. 1. 육고기 육수같은 느낌 우리나라 칼국수의 맛은 칼칼한 해산물 육수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전분끼 있는 중국식 고기육수 같다. 2. 목이버섯 중국에서 면요리 단골 손님이다. 근데, 국내에서 면요리, 밀가루 요리에 목이버섯 들어간 것은 본적이 없다. (어딘가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3. 훈뚠/馄饨 얇고 넓은 만두피에 소를 아주 살짝만 넣어만든 물만두를 훈뚠이라 하는데, 사진속 저 만두가 딱 바로 훈뚠이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3
서비스: 3
분위기: 3

미슐랭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명동교자집. 건물자체를 통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부터 손님을 받아서 채워나가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메뉴를 주문하면 굉장히 빨리나오는 편인데 주문한지 10분안에 국수가 준비되는것을 볼수가 있으며 전체적인 로테이션이 빠르다. 맛은 고기향이 진한 고명과 함께 잘넘어 가지만 고명맛이 강해서 그런지 같이 들어간 만두와 교자가 특색없이 느껴질 정도로 밍밍해진다. 만약 시킨다면 칼국수만 시키는것을 추천. 생각보다 꽤나 사람들이 많은편인데 사람이 많은 만큼 정신이 없고 난잡한 분위기다. 개인적으로는 이외에도 명동에는 충분히 먹을것이 많기때문에 굳이 갈필요는 없다 생각하지만 만약 일찍 명동에 왔다면 그때 들여보는것을 추천한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3
서비스: 3
분위기: 2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칼국수

#11시-1시 방문자제(근처직장인점심으로 대기시간 길어짐) #칼국수 1만원 맛있음 #매장안 좀 소란스럽고 복잡함. 시장분위기. 명동에서 제일유명한 칼국수 만두 식당. 11시반경 마침 펑일 직장인 점심시간에 맞춰가게 되었음. 거의 40명이 기다리고 있음. 1인, 2인, 3인이상 손님으로 나누어 줄을 세우는 듯함. 1인 손님은 4인테이블을 1인손님 4명을 앉히게 하여 내차례가 금방왔음. 3분후 입장. 입장하자마자 칼국수주문 선결제. 고기가 고명으로 얹어져있고 물교자도 4개있음. 면발은 부들부들 후르륵 잘넘어감. 국물담백하고 간잘되어있고 맛있음. 김치는 생마늘 냄새 엄청남. 오후내내 입안에서 마늘냄새남. 오후 미팅있다면 김치는 먹으면 안됨.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3
분위기: 3
추천 요리
칼국수

여기는 명동 음식점의 시작이자 마무리라고 감히 얘기할 수 있다. 매끼 식사를 하면서, 특정한 맛을 기억하는 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맛, 짠맛, 매운맛 이러한 구분이 아닌, 특정 식당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이야기 하는거다. 이런 면에서 명동교자는 누구에게나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의 기억을 주는 집 같다. 마지막으로 이 집을 갔었던 게 10년은 되었던 것 같은데, 국물 맛과 특유의 김치 맛은 시간이 지나고 강렬하게 남아 있었고, 이번에도 그 맛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라떼 같은 이야기지만 초등학교 입학 전, 이 집을 처음 갔을 때는 유니폼 같은걸 입은 이모님들이 서빙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로봇이 서빙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맛을 제외하곤 많은 것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30대 부터 먹으러 다녔던 장소인데 서울을 떠나와서도 서울에 갈 일 있을때는 매번 와서 먹고 가고 있습니다. 명동 교자는 명동에 2곳이 있는데 이번에 늘 다니던 곳 말고 다른 곳에 갔는데 그 분위기와 그 알싸한 김치 맛은 여전했습니다. 칼국수는 제 기억으론 국물이 매우 진해서 한 입 먹으면 입술끼리 살짝 붙을 만큼 진했었는데 이번엔 제 입맛에는 좀 묽은듯 했습니다.비빔국수는 양이 좀 준듯 했지만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명동교자는 직원 어머님들이 매우 친절하시고 일에 능숙하셔셔 가게 회전에 크게 도움이 되시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줄을 세우고 손님 입장을 관리하시는 남자분이 계셨는데 좀 강압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서 명동교자의 따뜻한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어쨋든 명동가면 꼭 한번 드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명동교자 더 오래오래 번창 해주세요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명동하면 이곳이라 하여 추운 겨울이였고하니 들려보았다. 칼국수는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해물과 야채가 올려져있는 모습이 아닌 다진고기와 납작만두가 올려져있고 진한 갈색의 국물이 특징 평소 먹던 칼국수와는 달라 적응은 잘 안되었지만 충분히 맛있는 한끼였긴 했다. 만두는 그럭저럭 높은 가격들 때문에 그냥 칼국수만 먹어도 충분하였을듯 회전율이 정말 빠르고 점원들도 친절하였다. 계산이 선불인것도 있고 좁은 공간에 많은 자리들이 사람이 많은 이유가 될 수도 있겠다. 명동의 비싼물가와 이미지 때문에 여느 식당이나 그렇게 좋은 평가는 주기 어렵지만 그나마 명동 내에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곳이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요즘 피서도 못가고 해서 서울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려고 찾아보고 갔어요 우선 차를 가지고 갔는데 근처에 차댈대가 없어서 성당(?)에 댔는데 30분에 3,000원 추가 10분당 1,000원 이더라구요. 10시 30분 문열때 갔는데 그때까지는 사람이 없던데 11시쯤 되니까 그래도 제법 사람이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 메뉴는 칼국수가 가장 맛있다고 해서 칼국수와 만두를 시켰구요 평에 있는대로 칼국수가 어디 중국쪽쯤에 있는 그런 칼국수 맛인데 카라멜라이징한 양파와 불맛나는 국물맛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치는 리뷰대로 마늘맛이 많이 나구요 간이 강합니다. 김치도 맛있게 먹긴 했는데 집에오니 속쓰리더라구요. 만두도 맛있었는데 육즙을 느끼려면 한입에 먹어야 한다는 후기보고 한입에 넣었다가 입천장 날라갈뻔.... 색다른 칼국수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명동 자체에 사람이 더 많아진 것도 있는데 명동교자 밖에까지 줄 서서 먹는 건 처음이었어요.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생각보다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콩국수는 계절메뉴라 4월 ~ 10월에 판매하고 있어요. 1인 1국수 인원수대로 주문 시 사리를 드립니다. (만두는 제외입니다) 저는 4명이서 갔고 만두 2판 칼국수 3개를 시켜서 사리 추가를 하지는 못했지만 밥을 요청드려서 밥 말아서 먹었어요. 요즘은 본점도 인당 김치 한 접시를 주는 게 아닌지 4인에 2개를 주셨어요. 그래도 본점은 대응이 빠르고 업무 분담이 확실해 보였어요. 본점과 분점 다 맛있지만 서비스는 본점이 좋았어요. 다만 대기가 싫다면 분점을 가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비빔국수, 칼국수, 만두를 주문했다. 익숙한 메뉴들이지만 이곳만의 맛의 포인트가 확실하다. 빠른 회전율 틈새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맛. 비빔국수는 비빔냉면 같은 맛인데 양념에 다진 고기와 마늘이 들어가 있다. 김치에도 마늘이 많이 들어있어서 두 음식을 먹다보면 알싸한 매운맛이 꽤 강하게 난다. 칼국수는 국물이 진하고 약간 중식 느낌이 난다. 후추향 정도의 매운향이 나고 거의 맵지 않아서 김치와 잘 어울린다. 만두는 고기만두이고 소룡포처럼 반죽이 아주 얇다. 식으면 맛없으니 나오자마자 초반에 먹기늘 추천한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여름 콩국수는 반드시 먹어봐야한다! 4월중순부터 11월쯤인가 끝나기 때문에 나는 여름에만 방문한다. 이곳은 14년전 중학교 다닐적부터 먹으러 다니던 나의 최고의 식당. 눈물날 정도로 매웠던 마늘김치는 수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순화되었고, 가격은 다소 올랐지만 나는 오늘도 여전히 맛있게 먹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국물에 말아먹을 수 있는 밥이 필요하면 제공되고, 국수사리는 무한으로 리필되니 양이 아쉽다면 주저말고 계속 달라고 하면 된다(5년전만해도 친구들과 오면 인당 사리를 다섯번씩 시켜먹던 곳이었다)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칼국수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이른.저녁으로 갔습니다. 3명 이상은 3층으로 올라가라하셨구요, 칼국수1&비빔국수1 주문해서 어른둘이 나눠먹었어요. 배고픈 상태로 가면 양이 적을거같아요. 칼국수는 국물에서 진한 맛이 나고, 다진 고기/목이버섯도 들어가서 맛있어요. 비빔국수는 면이 초록색인거 보니 다른 가루가 첨가 되는거 같구요, 첫입에는.잘.안느껴지지만 좀 있으면 생마늘 향이 엄청나게 확!!하고 올라오네요;; 제 입에는 좀 과하게 느껴졌구요, 같이 나오는.김치에도 똑같은 마늘이 느껴졌습니다. 국수 시키면 작은 공기에 밥이 조금나오구요(요청하시면 갖다주세요), 웨이팅이 길지만.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줄어드는거 같아요~
음식: 3
서비스: 4
분위기: 4

명동오면 꼭 가봐야한다는 미슐랭 맛집! 주말에 갔는데 사람은 많았지만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빨라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인원 수에 따라 들어가는 곳이 나뉘는 것 같고, 앉아서 메뉴를 고르면 선불로 해야하니 참고하세요. 흔히 아는 칼국수 맛이랑은 달라요. 춘장과 짜장면을 생각나게 하는 진한 국물에 속이 거의 없는 만두피가 들어간게 특징입니다. 면은 약간 덜 익은 것 같았고, 김치는 약간 매울 수도 있어요. 한번쯤 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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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추천 요리
칼국수
주차 공간
주차장을 찾기 어려움
주차 옵션
무료 노상 주차, 유료 노상 주차

주말이라서인지 사람이 엄청 많고 대기줄을 서서 기다렸어요. 그러나 회전율이 빨라서 5분내 앉아서 식사가능했구요. 맛집이라고 소문이 난곳이지만 큰 기대없이 갔어요. 왜줄서서 먹는지 이해가 가요. 칼국수 깊은 맛이 나고 전혀 느끼하지 않았고 면발또한 부드럽고 술술 넘어가며 너무 맛있다는 기분으로 먹었어요. 비빔국수도 색다르지만 맛있고 만두또한 고기냄새 안나고 참기름향나는 고기야채 만두에요. 거의 두사람이 와서 이렇게 3개 메뉴를 주문해 먹더라구요. 기분좋게 먹고 왔어요. 맛집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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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매우 혼잡합니다. 대기줄은 기본이고 오픈런 아니고는 30분~ 1시간정도 줄서야되요. 손님이 많아서 직원들 엄청 바쁘고 말속도도 빠릅니다. 그래서 불친절하게 느낄 수 있어요. 음식은 기본적으로 담백하고 카라멜라이징한 양파로 불향이 있어서 잡내없이 맛있습니다. 중국 탕면 느낌이에요 만두는 육즙도 제법 있고, 고기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잘뭉쳐져있어요. 김치는 마늘향이 아주아주 강합니다. 입냄새 주의요망입니다 맛은 대체적으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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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브런치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만두, 칼국수 명동교자

너무 복잡하고 불편했어요 구석에 앉으라해서 갔더니 테이블은 청소가 덜되어 흘린 국물이 그대로 있었어요 앉자마자 너무 빠른 말로 주문받고(테이블 닦아주지도 않고) 주문한지 30초도 안되서 음식이 나왔어요 만두에는 고기 누린내가 났고 면은 퍼졌고 쫄깃한 맛은 없어요 김치는 마늘향밖에 안나고 너무 자극적이었어요 벽에는 유리막같은게 덧데어있는데 언제 닦은건지ㅠ그 안에는 곰팡인지 얼룩이 많았어요 음식맛은 어쩔수없다쳐도 청결에 더 신경쓰시길요 여기 리뷰들은 다 알바들인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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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1
서비스: 1
분위기: 1

회전이 빠릅니다. 언제 먹어도 맛은 좋습니다. 칼국수가 메인이고 비빔국수는 많이 맵습니다. 특히 김치가 매운마늘맛이 나서 한국인들이 먹기에도 많이 맵습니다. 외국인분들은 참고하세요 하지만 맛있습니다. 1대사장님은 김치 냄새만 맡아도 그날그날 다른것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직원은 친절한 분도 계시고 안친절한 분도 계세요 만두를 추가해서 드시면 배부르게 먹을수 있습니다. 숟가락 젓가락은 테이블 밑 왼쪽에 서랍식으로 되어있으니 없다고 종업윈을 찾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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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콩국수와 칼국수를 주문했고, 두 메뉴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총 가격은 22,000원이었습니다. 특히 칼국수 안에는 교자가 들어 있어서 국물의 맛이 만두국과 비슷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약 5분간 계단에서 대기했지만, 메뉴의 특성상 테이블 순환이 빠른 편이었습니다. 두 사람이서 배불리 먹었고, 면을 주문할 경우에는 면사리가 리필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김치는 마늘김치로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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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콩국수

유명한 명동칼국수입니다. 맛이 감칠맛이 강하고 뭔가 연한 짜장면향 에 들기름넣은 맛이 나면서 국물이 찐하고 구수하며 맛있습니다. 그런데 먹다보면 물리는 감이 있습니다. .. 만드도 부추들어간 맛있는 만두여서 좋았어요 *****여기는 특이하게 선결제방식이고 줄서기후 앉아있으면 직접 오셔서 주문과동시에 바로 결제를 하고 식사후 눈치보지마시고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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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3
분위기: 3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칼국수, 칼국수 명동교자

명불허전 역시는 역시인집 22.12.05일 13:00 분점 웨이팅이 조금 더 길었어요 본점2인은 2층 바로 착석했지만 나올땐 입구까지 웨이팅이 있었음 인원수에 맞게 식사를 시키면 사리 공깃밥 제공이 가능 1인 1김치가 테이블당 1개로 바뀜 오늘 육수가 유난히 묽어진 느낌이라 감칠맛이 살짝아쉬였지만 여전히 맛있는건 맞음 다 먹고 난 다음에 밀려오는 매콤함 역시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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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추천 요리
만두, 칼국수

평소에 맛있어서 저녁에 외국인분들하고 같이왔는데 직원이 30분남았다고 말하시는데 짜증이 섞여 있으시네요. 힘들게 벌고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하루종일 일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은거 손님한테 화풀이 하시는게 아니면 논리적으로 설명가능합니까?표정까지 인상 찌푸리면서 말씀하시면 돈내고 먹는입장에서 화안날까요? 기분좋게 여행시키고 싶은데 한국이미지에 먹칠하고 잘하는 짓이네요. 애국하세요.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20,000~30,000
음식: 5
서비스: 1
분위기: 1
추천 요리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명동칼국수

워낙 역사가 깊은 곳이라~ 보들보들한 면과 깊은 육수맛, 매콤한 김치까지 여전히 맛있어요. 관광객들 포함하여 찾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북적북적한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분위기까지 기대하기는 어렵고요. 회전율은 아주 빠른 편입니다. 공기밥이 예전엔 무한 리필이었는데 못 온 사이에 1인 1개로 바뀌었더군요. 밥까지 말아서 한 그릇 깨끗히 비우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공기밥

모든 물가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곳은 가격보다 원재료로 조정하는 것을 택했나봅니다. 70년대부터 다닌 고객으로서 매우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팬데믹일 때가 더욱 좋았습니다. 일요일 오픈런으로 매장채우더니 양은 줄고, 줄은 양 때문에 고명도 준 칼국수의 맛은 예전의 맛이 아니었습니다. 오픈런의 고객들의 해소를 위한 졸속 조치였다면 이제라도 예전의 맛 유지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브런치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1
서비스: 3
분위기: 2

역시나 변함없는 맛. 사리 2개 더 먹으려고 했는데... 부끄러워서 1개만 더 먹고 나왔더니 많이 아쉽네요... ㅎㅎ 다시 방문했는데, 양이 좀 줄은듯 합니다. 밥도 하나 밖에 안된다고 하서 좀 아쉬웠습니다. 간만에 다시 들린 본점 동료가 처음 와봤다고 합니다. 나중에 마눌님이랑 같이 온다고 합니다... 역시 변함없는 맛~~~^^ 오늘은 사리2개 밥1 추가로 국물까지 싹 비웠네요... ㅎㅎ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오래된 곳이고 면을 워낙 좋아해서 명동 간김에갔습니다..코로나 때 외국 관광객이 없을때와 지금 다시 중국. 일본등 관광객이 많이진 이후의 서비스는 엄청 차이가 납니다. 7~80%관광객이고 손님 받는것만 중요시하고 일단 밀어놓고 선불 계산하고나면 대충 대충 다먹고 물마시고 있는데 말없이 쓱 치우고...기분 좋지않은 서비스였습니다. 맛은 so so...다시 가고 싶지는 않네요.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3
서비스: 2
분위기: 2

57년 전통의 비법으로 만든 칼국수, 육즙가득 만두, 새콤달콤 비빔국수, 그리고 계절메뉴(4~10월) 콩국수까지 4가지 단출한 메뉴지만 오랜 시간동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곳입니다^^ 2017년부터 미쉐린 가이드 빕구르밍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자타가 공인하는 맛집입니다! 찾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명동교자 본점에서 구수한 전통의 맛을 즐겨보세요~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20,000~30,000
추천 요리
만두 포장, 칼국수, 칼국수 명동교자

속이 훤히 보일정도로 얇은 만두피와 꽉찬 만두속!! 너무 맛있어요~ 칼국수는 양은 많지 않아 성인 남성이 먹기엔 아쉬운? 그래서 칼국수랑 만두를 같이 먹어야 하나봐요 비빔국수도 면발이 탱글하니 맛있습니다 메인 식사시간에 가면 대기가 어마무시해요 평일이나 주말 식사시간 피해서 가길 추천드립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30,000~4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국물은 저 다진고기 같은거랑 섞으면 감칠맛이 진하고 섞지 않은 상태에서 먹어도 맛은 있는데 뭔가 좀 슴슴한 느낌은 든다 여러가지 야채들과 함께 꽤 영양적으로 완성되어 있어보이고 (탄수화물에 좀 치중된 느낌도있지만) 면은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좋게 아주 부들부들 부드러운 느낌의 면이다 꼬들하다거나 쫄깃한 느낌은 아예 없음 ~ 특히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일본 여행객들이 더 좋아한다고 하는데 오랜 역사를 지킨 만큼 한번쯤은 가서 먹어볼만한듯 싶다
음식: 5
서비스: 3
분위기: 3

항상 명동가면 명동교자 본점으로~ 칼국수보다 마늘의 알싸한 매운맛 그득한 '겉절이' 먹으러 간다. 김치는 계속 리필해주심. 매운 김치에 콧물 흘리면서도 김치를 두 세접시 먹게됨^^ 여기 만두는 피가 얇고 , 고기가 꽉차있어서 무지 든든. 개인적으로 간이 조금 짜다고 느낌.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4
분위기: 3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만두 포장

주말의 경우 국물은 밍밍하고 면은 푹 퍼져 나오는 등 퀄리티 체크가 안되고 있으며, 김치 또한 마늘의 매운 맛만 날 뿐 김치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없어 코로나 이전의 명동칼국수를 생각하고 계시던 분들께는 재방문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1
서비스: 3
분위기: 3
추천 요리
칼국수
제공하는 식이 제한 메뉴
해당 사항 없음

관광객이 많고 바쁘다 보니 주문을 받으러 빨리 안오실때가 있어 보임. 옆테이블이 그랬음. 꼭 자리 안내받을때 주문 같이 하세요! 음식 진짜 금방 나옴. 인생 맛집임. 괜히 미쉐린 별을 받는게 아님! 칼국수 원탑.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추천 요리
Pork Dumpling, Chopped Noodles

매번 갈때마다 줄이 길어서 이렇게까지 줄서서 먹을 정도인가 싶은데 막상 먹어보면 또 맛있어요. 일반 칼국수랑은 또다른 맛의 매력이 있어요 김치도 역시 먹을때마다 이렇게까지 마늘을 많이 넣어서 만들어야 하나 싶은데 왜 먹을수록 마늘 듬뿍 김치가 맛있는거죠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만두, 칼국수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동교자 오랜만에 방문 칼국수는 익숙한 맛이고 콩국수는 가격에 비해 양이 적다 콩국수도 면 리필 되는지 궁금 1층 2층 웨이팅 줄이 다르므로 짧은데로 줄 서야함 김치는 전에비해 마늘향이 약해졌고 더이상 입가심 캔디 제공 안됨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3
분위기: 3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콩국수

우선 유명한만큼 사람도 많습니다.. 3층까지 있는듯 합니다.. 코로나 QR체크인 하고, 테이블마다 아크릴로 칸막이 되어있습니다.. 칼국수, 비빔국수를 시켰습니다.. 선불이구요.. 주문한지 5분도 안되어서음식이 나옵니다.. 칼국수는 약간 불맛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맛은 뭐.. ^^ 들어가 있는 교자에서 육향이 많이나고, 김치는 마늘향이 많이나면서, 단맛도 많이 납니다.. 면 부족하면 추가로 면을 더 주십니다.. 안시켜봤급니다만, 옆테이블을 보니 면만 주시는것 같습니다.

명동자체도 오랜만에갔는데 명동교자가 외국인한테 많이알려졌나봐요 특히 일본분들이 많았어요 칼국수에 마늘김치 얹어 먹으면 끝입니다 말이 필요없죠 보니까 대부분 재료가 다 국산이래요 칼국수 거의 다 먹어갈때쯤 밥 달라로해서 말아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명동교자 칼국수가 오랜만에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ㅎㅎ 남대문 갔다가 명동으로 총총~ 주말 토요일 점심시간 피크 시간때 도착해서 대기.. 사람은 많으나 로테이션이 빨라서 15분정도 대기했다가 들어가서 호로록~ 자꾸 맛이 바꼈다는 사람들 많던데 전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기름진 국물과 엄청난 양의 칼국수.. 마늘듬뿍왕창 김치까지 추억의 맛 잘 느끼고 왔습니다~ 전 포장까지 해왔네요 ㅋ 칼국수 면을 삶아서 포장해주셔서 10분거리정도만 포장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 들어갔는데도, 만두는 확실히 맛있다는게 느껴졌어요. 피도 얇아서 좋고 만두 속 고기가 특별하게 맛있었어요. 칼국수는 그저 그랬구요. 대기줄이 길어서 2층 3층 까지 줄이 엄청 나더라구요. 하지만 주문하자마자 1분내로 음식이 빨리 나와서 괜찮았어요.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40,000~50,000
음식: 5
서비스: 3
분위기: 2

칼국수도 칼국수지만 마늘김치를 잊을수 없음. 음식이 5g속도로 나오고 눈치 안보고 밥달라고 하면 밥 더주고 김치도 알아서 더 주시고.. 혼자 많이 갔는데 눈치 안봐도 됨. 칸막이로 알아서 막아줌. 왜 장사가 잘 되는지 알겠음.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브런치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밥추가

칼국수 만원. 육수는 좀 짠 듯 하고 김치는 좀 매운 듯 하지만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 지면 맛 있을 듯 합니다. 고명은 고기와 양파등이 올려져 있는데 괜찮은 맛 입니다. 평일 11시 20분 쯤이면 이미 줄이 길게 늘어 서네요.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3
분위기: 3
추천 요리
칼국수

밑반찬인 김치에 마늘이 많이 들어 있어 매워요! 만두는 중국 만두(딤섬)와 외형은 비슷하지만 안에 국물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칼국수는 고기 베이스 국물이고 비빔국수는 좀 매우니 참고하세요!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칼국수 명동교자

맛집의 기준...대기줄이 길긴하지만 금방 들어갑니다. 역시 맛은 있네요. 명동인데 관광객만 가는것이 아닌 일반 사람들도 많이 가는 찐 맛집 만두피도 얇고 칼국수 국물이 진짜 깔끔 그 잡채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20,000~3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칼국수 명동교자

한국에 있는 동안 두번 간 식당! 처음은 10분 정도 웨이팅했고, 두번째는 30분 정도 기다림.. 그래도 기다려서 먹어도 될 만큼 맛있었다! 음식 가격도 생각보다 착한 곳! 너무 맛있었던 좋은 기억이있는 곳!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맛집인만큼 대기줄이 항상 있으나, 음식이 주문한지 3분도 되지않아 나올만큼 빠른 로테이션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해놓은 것 같습니다 칼굳수, 만두 모두 맛있, 김치는 마늘맛이 강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3
추천 요리
만두, 칼국수

여전히 사람도 많고 어마어마한 속도를 자랑하는 명동교자. 여룸한정의 콩국수와 늘 먹어도 맛있는 교자의 조합. 마늘향 가득한 김치와 어울리는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정말 오랫만에 방문했는데 예전과 같은 맛이어서 너무 좋았고, 생각보다 가격도 안오른거 같아서 사람없는 명동을 꾸준히 지켜가주길 바랄 뿐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웨이팅이 있긴한데 회전율이 좋아서 기다릴만함 맛있음 오랜만에 깊이있는 국물 맛봄! 대체적으로 맛있었음 바쁜데도 친절하시고, 술을 안파는집이라 그런지 만석임에도 시끄럽지 않았음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추천 요리
만두, 비빔국수, 칼국수

진한 국물과 납작만두, 소고기 고명과 부추, 마지막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면이 맛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마늘 김치의 알싼 맛, 조금 부족하면 국수 사리와 공깃밥을 추다하면 뱃속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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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대기줄이 어마어마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금세 빠져요^^ 너무 맛있습니다. 이곳과 집이.멀지만 이맛이 생각나 자주 옵니다. 밥 꼭 달라고 하세요~달라고 해야 줍니다.비빔국수 다먹고 밥에 비빔국수 양념 넣고 비벼 드셔 보세요 엄청맛있어요~♡ 근처가시면 이곳 꼭 들르세요~!!!! 주차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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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30,000~40,000

역시 주말에는 사람이 많네요 음식나오는 속도도 정말빠른데 자리에 앉으니 바로 음식이 나옵니다 ㅎ 맛은 여전하네요 면은 부드럽고 먹은후에 공기밥달라고 해서 말아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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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3
분위기: 3
추천 요리
만두, 칼국수, 공기밥

칼국수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네요. 한국에서 그동안 먹었던 칼국수의 어나더 레벨인데 그만큼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국수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가는지는 몰랐지만 일하시는 분들디 생각보다 친절하시고 어마무시하게 빠르십니다.... 왜 이걸 이제 첨 먹어본 걸까요ㅠㅠ 김치는 좀 매운편이라 맵찔이이신 분들은 조금씩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3

코로나때는 참 맛있었는데 사람이 다시 많아지니까.. 좀 예전같지 않은 것 같아요. 면도 너무 불어있고 김치도 마늘맛 넘 많이 나요..맛이 과해진 것 같아요. 맛이 좀 바뀌어서 아쉽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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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4
서비스: 3
분위기: 3
추천 요리
칼국수

명동은 명동교자입니다 !!! 칼국수 꼭 먹어요 ! 만두도 꼭 먹어요 ! 만두 너무맛있어요 칼국수 면추가 밥추가도 가능합니다 한국인이 줄서서 먹는곳 입니다
서비스
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5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칼국수 명동교자

요기 정말 오래된 곳인데 가격은 많이 바뀌었지만 맛은 오래전 부터의 맛입니다. 얼마전 방문하니 칸막이도 많아지고, 서빙 로봇도 생겼더라구요.. 외국분들도 많고요~ 국수가 쫄깃하며, 부들부들, 구운 양파에 닭고기 육수와 간 고기, 만두 그리고 매운 김치가 너무 잘 맞습니다~ 국물에 밥을 안말아 먹고오면 후회^^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본점과 가까운 분점 튼실한 면발이 특징인 칼국수는 다 풀어져있고 국물은 후추로 향이 다 덮여서 맛이 제대로 안느껴졌다 그나마 음식의 룩이 상당히 좋게 나오고 만두맛은 괜찮았으며 사람이 바글바글한곳 치고 내부가 비교적 깔끔했다 김치는 마늘김치로 추측되며 다소 매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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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내가 다시 왔다,명동교자! 여기가 엄청난 손님에 맛집이라는데… 오오옷! 칼칼한 국물에 말랑말랑하고 바닥에 떨어진 면도 주워먹을 정도!!! 옷! 만약 명동으로 여행 왔다면 이 곳을 먼저 추천해!!! #명동에서 #칼국수 #만두 #명동에서 소문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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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브런치
1인당 가격
₩10,000~20,000

칼국수 10,000원 비빔국수 10,000원, 만두 12,000원으로 2명이서 32,000원인데 반해 예전의 맛이 아닌 이제는 그저그런 맛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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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3
서비스: 2
분위기: 2
추천 요리
만두 포장

저녁먹으러 다녀왔었어요. 국물이 진하고 면도 탱글했어요. 만두도 함께 먹기 참 좋은 곳이였어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곳엔 이유가 다 있겠죠? 면 요리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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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4
분위기: 4

매년 가다가 이번엔 몇 년 만에 방문. 어느 시점부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늘었지만 현지인들이 가도 부담 없음. 줄은 깁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능숙해서 질서정연합니다. 양은 확실히 줄어들었다고 판단되어 아쉽습니다. 밥과 사리는 1인 1메뉴 주문시 따로 요청해야 줍니다. 맛이 한결같아서 좋았습니다.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본점은 찐이다. 고기베이스 육수 조ㅗ고 부드러운 면발. 사리 또는 밥 리필가능하다. 교자는 일반 판매하는 모양세이나 맛은 시중에서 파는 그런맛이 아니다. 육즙도 좋고 야채도 풍성하고 좋다. 다만. 김치가 마늘이 너무 많이 가미되어 자극적이긴하다. 좀 마늘을 덜 넣고 김치를 하는편이 좋지 않을까.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회전율이 어마어마한 미쉐린 가이드에 매년 소개되는 가게. 심지어 가게에 음료도 팔지 않는다! 칼국수는 이미 만들어 둔건지 면이 퍼져있었고 국물도 조금 식은 느낌이었으나 평소 먹던 칼국수와 달리 고기 베이스의 국물이 재밌게 느껴졌다. 고기 가득한 만두는 너무나 맛있었음! 한번쯤 먹어볼만한 느낌.
음식: 4
서비스: 4
분위기: 4

사람들이 항상 많아서 편한 분위기의 식사는 힘듬. 칼국수는 진하고 맛있었음, 나는 나름 매운건 좀 먹는편인데 김치가 정말 너무 매워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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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3
분위기: 3
추천 요리
칼국수

명동올때마다 들리는곳.. 마늘김치가 생각나는 집. 오늘도 칼국수와 만두를 30분 기달려서 10분만에 먹고 나온집... 또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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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만두, 공기밥

국물 너무 좋고 면도 맛있고 피만두가 4개 올라가서 교자는 패스 ㅎㅎ 면추가 밥추가 해서 먹으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마늘김치까지 곁들이면 중독성 때문에 칼국수 계속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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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추천 요리
밥추가, 면사리, 칼국수, 칼국수 명동교자

미슐랭 가이드 7회 선정된 식당이라 음식은 역시 너무 맛있다. 짬뽕? 짜장면? 에서 느낄수 있는 중후한 맛이 나는 칼국수. 만두도 샤오롱바오같이 육즙이 가득함. 회전도 빨라서 웨이팅 별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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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추천 요리
칼국수, 칼국수 명동교자

만두 육즙 좋음. 비빔국수는 마늘 맛이 쎄다. 로봇이 움직이며 서빙하는 시스템도입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이 많다 이 정도 기다려서 먹을 수 있는 굉장한 음식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하기 때문에 오는 것 같다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것은 만두다. 다음에 오면 만두만 시켜 먹을 것 같다 칼국수에 육즙에 맛이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톡터지는 맛은 아니다

별점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집입니다. 오랜시간 인기있는 전통의 강호입니다. 허지만 항상 재방문 의사가 있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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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 밥추가, 면사리

한 3년만에 방문인것 같은데, 2022년 5월 기준, 칼국수 육수, 면에서 중화요리 향이 너무 강하게 납니다~ 어렸을때부터 한번씩 왔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었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옆자리 가족단위 손님들도 똑같은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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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뭔가 내가 생각한 일반 칼국수 국물이 아니라 볶은 야채 때문일까 고추가루 없는 짬뽕을 먹는 듯한 맛과 불향 그리고 후루룩 넘어가는 완당 이집은 칼국수보다는 김치가 더 유명하듯이 어느 테이블에서도 여기 김치 추가요를 말한다. 마늘이 많이 들어간 김치 은근히 매웠다. 서비스로 주는 공기밥을 남은 면 국물에 말아 마무리 그리고 센스있는 자일리톨 껌

미쉐린가이드 서을 2023에 선정된 명동교자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맛집이라 웨이팅을 좀 했고, 대표메뉴인 만두와 칼국수를 먹었는데 정말 정신없이 먹고 나왔는데...먹는 동안 육즙의 향연이었던 기억으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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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소문난 맛집. 역시 명동교자. 육즙이 가득한 만두. 진한 국물의 칼국수. 부들부들한 면발. 아삭하고 맛있는 김치. 추천합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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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4

항상 같은 맛으로 20년 가까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엄청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몇번 가는 건데 그래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1번 이상 갔던거 같아요. 가끔 생각나더라구요. 이런 음식점이 서울에 몇개나 있을지.... 저는 여기가 유일한 것 같아요.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4

명동 노포라서 언제라도 대기가 있지만 직원분 들이 잘 관리해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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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4
분위기: 4
추천 요리
만두, 칼국수

명동교자 어디인가 했더니 명동칼국수가 이름을 바꾸었네요. 칼국수 맛있는데 여름이라 콩국수. 교자 먹었어요. 진짜 간만에 맛있는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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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4
서비스: 4
분위기: 3

서울 명동거리는 예전보다 싸늘하지만, 유명맛집들은 아직도 북적이네요. 알싸한 김치가 매력인 명동교자에서 칼국수와 만두를 먹었어요. 여전히 명불허전한 맛이네요. 칼국수 육수부터 진하게 느껴집니다. 중국과 한국의 콜라보적인 맛이에요. #명동교자 #칼국수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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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서울가면 꼭들리는곳 기다려서 먹고오는 유일한곳인데 갈때마다 가격이오르고 기다리는줄은 더길어지네요 그래도 맛있어서 먹고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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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4

진한 소고기국뭏 칼국수에 육즙가득만두 비빔면은 초록색으로 탱글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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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저녁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추천 요리
만두, 비빔국수, 칼국수

이정도 퀄리티에 이정도 가격에 맛은 완전 찐맛입니다. 전국에 퍼저있는 명동 칼국수에서는 왜 이맛 안날까요~~ 코로나때문에 명동 전체분위기가 안좋아도 명동교자는 늘 줄서서 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리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별은 5개를 드릴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혼밥하기도 너무 좋습니다. 재방의사 1000%

언제나 명동에 들르면 꼭 먹는 칼국수 예전에 비해 양은 조금 줄어들은거 같지만 변함없이 너무 맛있습니다 마늘이 엄청 들어가 맵지만 계속 먹게 되는 김치는 이집만의 트레이드마크죠 칼국수 다 먹고 밥 달라고 해서 말아먹으면 깔끔한 마무리 항상 사람이 많아서 여유있게 식사를 할순 없지만 언제나 맛있게 먹고 갑니다

오랜 저에 단골집 입니다. 김치가 신의한수이며 칼국수와 정말 찰떡궁합이죠~ 비빔국수는 처음 접하시면 그냥 그러네..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상하게 방문할때마다 주문을 하는걸 보면 이것도 자연스레 입맛에 들었나봅니다^^ 칼국수면과 밥은 무료로 무한리필이라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1년에 한 번은 꼭 와서 먹어줘야 한 해를 버텨요...진짜 개존맛탱...이거 아니면 명동 올 이유가 없을 정도...매운 맛을 뭐랄까 조미료 범벅으로 내는 게 아니라 생강과 마늘을 적절히 조합해서 만든 진짜 아름다운 맛...근데 명동 상권이 아예 죽어버린 게 너무 가슴 아파요 ㅠㅠ 혜화는 붐비는데...

특유의 맛이 있는 칼국수 입니다. 손님이 많아서 대기는 필수이나 금방 자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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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10,000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추천 요리
칼국수

중국요리에 가까운 듯한 닭육수 베이스의 칼국수 일반적인 칼국수가 아니어서 한국인들에겐 호불호가 갈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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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음식: 3
서비스: 3
분위기: 3

결제는 선불, 기겁할정도로 맛있다는 아니지만 입에 넣었때 씹을때 삼킬때까지 다 맛있다. 칼국수는 면이 매우 부드럽고 국물은 살짝 걸쭉하면서 감칠맛을 더한다. 만두도 육즙이 풍부해 뭐랄까 끝맛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랄까. 여튼 매우 만족스러운 맛이였고 괜히 맛집이 아니라는것을 세삼 느꼈다.

외국인이 꼭 한번 가볼 서울의 음식점을 얘기한다면 여름엔 우래옥, 겨울엔 여길 이야기해줄곳 완벽한 칼국수 마늘 김치는 땀을 뻘뻘흘리며 먹을 가치가 있다 면사리추가와 조밥이 무료인 점까지 훌륭하다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명동의 명소라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네요. 딱 한가지 아무리 대기 줄이 길어도 쫄지말고 줄서세요. 금방 들어갑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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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15년만에 방문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김치쵝오! 추억의 명동교자❤️ 웨이팅은 있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오래 걸리지않아요 음식도 엄청 빨리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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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식사
식사 유형
점심 식사
1인당 가격
₩10,000~20,000

비빔국수는 처음 먹어봤은데 맛있네요. 양념장 적당히 매콤한데 고기간게 들어가 있어서 넘 맵지 않고, 클로렐라면이래요. 면이 되게 부드러워요. 칼국수는 알던 맛이니까~ 밥, 사리 추가 무료여서 밥 하나 받아서 국물에 말아먹었어요. 칼국수 9천원, 비빔국수 9천원

명동 교자가 유명한 게 명동에서 교자를 먹어야 한다는 게 아닌 '명동 교자' 식당을 말한 것이란 걸 리뷰를 보고 나서야 알았다. 맛있지만 웨이팅 할 정도는 아님...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3

김치맛이 더 맛나졌다 맵기만 했는데 감칠맛이 두배 콩국물이 담백하고 만두 최고 맛있는거 콩국수는 콩면사리만 추가가능 칼국수는 칼국수면 추가가능 밥은 일인당하나만 추가가능
음식: 5
서비스: 5
분위기: 5

유명하다해서 처음 먹으러갔는데 맛은 괜찮았지만 좁은 자리에 모르는 사람 옆테이블과 따닥따닥 붙어앉아야하는게 불편했습니다.
음식: 5
서비스: 4
분위기: 3

항상 같은맛의 칼국수와 마늘향이 가득한 김치를 내주는 교자식당이다. 밥을 시켜서 칼국수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
음식: 4
서비스: 3
분위기: 3

빠른 회전율. 고기 육수 베이스의 칼국수는 약간은 낯설지만 먹을만함. 하지만 찐은 만두. 만두가 속이 꽉 알찬데 맛있음.